​<강원도 동해안 산불피해 지역 IBK 사랑의 밥차! 지원 평가 간담회>

​지난 7월 10일(수) 12시, 시청에 위치한 ENA스위트호텔에서

IBK 사랑의 밥차! 지원 평가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올해 4월 4일 강원도 동해안 일대(고성· 속초· 강릉· 동해· 인제)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 지원을 위해 투입된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는

기관들이 약 두 달간 릴레이로 활동했습니다.

그래서 두 달동안 운영했던 기관들이 모여 활동을 평가하고 향후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 ​가장 먼저 현장에서 고생하셨던 기관 담당자와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IBK 기업은행 윤해균 총괄국장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전현숙 총장의 인사말씀과

고성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의 감사말씀으로 간담회가 시작했습니다.

다음 활동을 대비하여 ​간담회에서 말씀해주신 소중한 의견은 잘 정리해두도록 하겠습니다 :)

두 달동안 휴일에도 열심히 활동해주신 밥차 기관 담당자분들과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연합뉴스]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강원 산불피해 현장에 '무료 급식' 지원 보도자료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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