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5일~6일 1박 2일 동안 서울역 인근에서  

자원봉사센터라는 배를 이끄는 센터장님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드리고

궁금증도 해결하고 어려움도 함께 나누기 위해 

센터장님들만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궁금해서 기대되고, 만나서 설레었던 그 현장의 후기를 함께해 보시죠! 

[자원봉사센터장 소그룹 멘토링 워크숍 1일차] ​

 

지난 23년 9월 6일~9월 7일, 1박 2일동안 진행된 자원봉사센터장 소그룹 멘토링워크숍.

센터장님들께서 오시기전에 준비를 마치려 했으나 빠르게 오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그만큼 기대하고 계신듯 합니다😁 

협회장님의 열정적인 환영사! 빠질 수 없습니다.

자원봉사센터장님들이 리더로서 경험하는 고충을 공감해 주셔서 분위기는 한껏 훈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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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나누기와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진행된 네트워킹 빙고.

센터장님들~ 이렇게 적극적으로 신난 모습 처음 보았습니다😍

이날 네트워킹 빙고를 통해 총 7분이 소정의 상품을 받으셨습니다.

치열하고 한껏 흥이 난 분위기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 

멘토링에 앞서 특강이 먼저 진행되었습니다. 비영리경영연구소 이명신소장님의 강의를 통해 

"자원봉사센터의 역할과 자원봉사센터장의 과제"에 대해 나눠보았습니다.  

알찬 강의는 기본이고, 센터장님들의 적극적인 질문과 답이 오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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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특강은 협회 자문위원이기도 한 정순문 변호사님이

"자원봉사센터를 둘러싼 관련 법의 이해" 라는 제목으로 강의해주셨습니다. 

법은 구조적으로 자원봉사센터를 움직이다보니 조금은 엄숙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현장에서 겪은 에피소드와 그를 정의하고 정립할 수 있는 법에 대한 질문과 논의가 이루어 졌습니다.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시고 이번 워크숍의 메인이죠, 멘토링 시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첫 멘토링은 '캔미팅' 방식으로 진행하였는데요.

가벼운 음료와 다과를 나누며 보다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자유롭게,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전문적으로!

다양한 경험과 깊은 사색에서 나오는 주제들로 인해 사뭇 진지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이자리를 기억할 추억을 남기기엔 미소와 웃음이 최고죠😋

말씀들 나누느라 음식이 좀처럼 줄지를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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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내내 토론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밤늦은 시간이 되어서야 한분, 두분씩 하루를 마무리하고

오늘의 경험을 되내여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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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님들 모두 좋은밤 되셨길 바랍니다🥰 

자원봉사센터장 소그룹 멘토링 워크숍 2일차

간밤에 숙면하셨는지 모두 표정이 밝으셨습니다.

모두 시간 맞춰 도착해 주셨어요!!

2일차의 시작은 지난 밤 가진 캔미팅을 리뷰해보는 시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각 소그룹마다 멘토님들이 일어나셔서 내용을 간략히 요약해서 발표해 주셨답니다.

이어서 피어(peer)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피어 멘토링은 '동료들로부터 서로 배운다'는 개념인데요.

어제 캔 미팅과는 또 다른 소그룹으로 나누어져 각각의 공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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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동료들과 매일매일 새로운 기분, 새로운 의견!

역시나 센터장님들이십니다.

각기 다른 의견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재미있게 멘토링을 이끌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요. 이 수많은 얘기들을 하려니 이틀로는 부족하네요!

역시 마무리는 회장님!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얻은 것들, 얻어가야 할 것들, 직접 해봐야할 것들을 콕콕 찝어 주시며

워크숍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 더 성장할 센터장님들과 자원봉사센터들을 응원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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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동안 숨가쁘게 진행된 자원봉사센터장 소그룹 멘토링 워크숍!

많은 센터장님들의 응원과 참여를 통해 값진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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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결과를 토대로 각 지역의 센터들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이 따르길 바라며,

전국의 모든 센터장님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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