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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에 한국씨티은행 직원 1,800명 자원봉사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6-11-20 |
조회수 |
76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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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8일 전세계 100개국 씨티그룹 직원들 30만명 대상으로 자원봉사 지원 위해 실시
- 청계천/소래포구/한강고수부지 청소, 초등학생 금융교육, 아동센터, 복지센터 등 다양한 봉사활동 전국 각지에서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오늘 18일 ´씨티그룹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맞아 임직원 1,800여명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씨티그룹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은 전 세계 100개국에서 근무하는 30만 명의 씨티그룹 직원들이 자원봉사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일년에 하루 날을 정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한국씨티은행 직원들은 ▶금융교육, ▶환경보호,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세가지 주제 아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금융교육으로는 숭인초등학교 등 서울 시내 7개 초등학교에서 은행원으로서의 전문 지식을 살려 어려서부터 알아야 할 금융 상식에 대해 강의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여의도 고수부지, 인천 소래포구, 청계천 등 전국 각지의 사람 많이 모이는 곳에서의 환경보호 활동이 진행했으며,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서는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하는 지역아동센터, 부천 혜림학교 등 복지 시설을 방문해 위로하고 봉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아름다운 가게 활동, 사랑의 편지, 소원성취의 날 등의 ´사랑 나누기´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은행장은 "´봉사는 봉사활동 참가자가 베푸는 것이 아니라 얻어가는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 행사에서 직원들 모두가 소중한 추억과 나눔의 정신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씨티은행 직원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하는 열정과 재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회사 차원에서 더욱더 큰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씨티그룹은 기업시민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직원들이 지역사회에 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 30만 씨티그룹 직원들은 1년에 하루 본인의 ´자원봉사일(Volunteer Day)´로 정하고 원하는 비영리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면 이를 유급 휴가로 인정해 주고 있다. 또 직원이 연간 50시간 이상 일정한 비영리단체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면 은행이 해당 단체에 500달러의 기부금을 후원한다.
<사진설명>
사진1: 11월 18일 ´씨티그룹 글로벌 자원봉사의 날´에 인천소래생태공원에서(좌로부터) 박찬근 노조위원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스티브 롱(Stephen Long) 씨티그룹 인터내셔널 최고경영자가 함께 청소를 하고 있다.
사진2: 11월 18일 ´씨티그룹 글로벌 자원봉사의 날´에 인천소래생태공원에서(좌로부터) 하영구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스티브 롱(Stephen Long) 씨티그룹 인터내셔널 최고경영자, 박찬근 노조위원장이 함께 청소를 하고 있다.
사진3: 11월 18일 ´씨티그룹 글로벌 자원봉사의 날´에 한국씨티은행 본사 앞에서 한국씨티은행 직원들이 아름다운가게와 자선바자를 열기 위해 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06년 11월 20일 연합뉴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