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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박수홍 등 "우리는 기부문화 전도사"...표창장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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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등록일 |
2006-11-10 |
조회수 |
7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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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공로로 행자부 장관 표창 수상
´나눔의 삶은 언제나 아름답다.´
장나라 김정은 박수홍 박상원 이홍렬 등 스타 연예인들이 기부문화 전도사로 발벗고 나서 잔잔한 화제다.
이들은 평소 굶주림에 고통을 받고 있는 지구촌 어린이와 소외된 우리 이웃을 돕는 NGO 모금단체의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자원봉사와 기부 등 다양한 선행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10일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특히 장나라 박수홍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대방동 여성프라자에서 열린 2006 기부문화혁신포럼 행사에 참석한 뒤 표창장 수상과 특강 형식으로 기부활동 경험 및 소감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선한사람들´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백혈병 소아암 환자 등 주로 몸이 아픈 어린이돕기에 앞장서온 박수홍은 "오래전부터 개그맨이 되면 반드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고 싶다고 기도한 적이 있다"면서 "더 많은 분들이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국제기아대책기구 홍보대사인 장나라도 박수홍과 짧은 특강을 한 뒤 "기부문화 활성화에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정은 박상원 이홍렬은 각각 대한사회복지회와 월드비전, 한국복지재단 등 사회복지법인의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 2006년 11월 10일 스포츠조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