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SK㈜, "임직원 모두 자발적 봉사활동"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6-12-15 |
조회수 |
7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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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소외계층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사회공헌활동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재정적인 지원을 비롯해 복지(장애인, 노인) 및 교육(청소년), 환경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SK㈜는 소외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 10월 말 ´SK행복나눔의 계절´을 선포하고 내년 2월까지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랑의 연탄나눔´, ´사랑의 난방비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SK㈜는 지난 10월 31일 서울 종로구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15일까지 전국 40개 지역에서 10만여 포기의 김치를 담궈 무의탁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우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SK㈜는 이와 함께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보육시설 설치 운영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SK㈜는 보육시설 설치 운영을 통해 내년까지 약 15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빈곤지역 아동들의 복지증진을 도울 계획이다.
또 SK㈜는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지난 4월 울산 남구 옥동 110만평의 부지위에 총 1020억원을 들여 친환경공원인 울산대공원을 조성, 울산 광역시에 무상 기부했다.
SK㈜의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바탕이 되고 있다. SK㈜ 자원봉사단인 ´1004단´을 바탕으로 활발한 대외 자원봉사 활동에 나서 올들어서만 전 임직원의 45%에 이르는 2400여명이 총 4만여 시간에 달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SK㈜ 이 같은 봉사활동을 더욱 장려하기 위해 지난 상반기 일부 임직원들에게 ´사회공헌 코디네이터´를 부수직을 임명하기도 했다.
SK㈜는 소외아동, 독거노인, 국가유공자, 외국인 노동자 등 전국 각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우선적으로 찾아 나서고 있다.
SK㈜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행복극대화´를 향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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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12월 15일 머니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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