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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나눔경영]7개 지역 세밑 소외계층의 도우미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6-12-11 |
조회수 |
77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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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그룹
동부는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을 표방하고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연말을 맞아 동부화재, 동부생명, 동부제강 등 각 계열사별로 자체 봉사단과 봉사동호회들을 중심으로 활발한 나눔경영을 펼친다.
동부화재는 서울, 경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강원 등 7개 지역별로 운영 중인 ‘프로미 봉사단’을 통해 세밑 쓸쓸한 이웃들을 위해 쌀나누기, 김장담그기,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 외국인 근로자의 집 생필품 지원 등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동부화재는 ‘프로미하트펀드’라는 봉사기금도 조성해 봉사활동 재원으로 활용 중이다.
동부한농은 ‘배고픈 아이에게 따뜻한 밥을’ 캠페인과 ‘후원아동 돕기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동부생명은 ‘천사랑 나눔 운동’을 전개해 매월 독거 노인이나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매월 일정액의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동부 마라톤 동호회는 분기별 마라톤에 참여한 회원들이 뛴 거리에 비례하는 돈을 거둬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자원봉사도 활발하다. 동부정보기술은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청운양로원, 은평천사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실로암시각장애복지관 등 5개 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연간 정기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부제강은 연말에 일일찻집을 개최해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성금을 기부하고 각 공장 기술직 사원들이 주축이 된 다물단 봉사대에서도 지역사회 독거노인을 방문해 집안청소 및 목욕봉사를 해오고 있다. 동부제강은 지역사회의 사회봉사 및 재난구호에 적극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 및 복지사업에 열심이다.
- 2006년 12월 11일 헤럴드경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