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노인자원봉사로 사회참여 늘린다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7-03-07 |
조회수 |
9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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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책 연두 업무보고…노인 사회적 일자리 매년 3만개씩 증가
노인자원봉사를 노인의 사회참여 방식으로 활성화하는 사업이 새롭게 시도된다.
또 사회서비스형 공공부문 노인 일자리가 매년 3만개씩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6일 오후 노무현 대통령과 재경부와 건교부, 노동부 등 9개 관련 부처 장관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고양시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노인정책 연두업무보고 행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건강한 노인, 든든한 노년, 활기찬 노후´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보고행사에 따르면 노인자원봉사를 노인들의 적극적 사회참여 양식으로 활성화하는 사업이 새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노인자원봉사축제를 개최하고, 자원봉사 단체 결성 및 프로그램 개발능력 향상을 위한 지도자도 적극적으로 양성키로 했다.
특히 고령층의 인터넷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정보화 교육을 받은 노인들이 정보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원봉사 기회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또 취업 희망노인(57만명)의 30%를 공공부문에서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공공부문 사회적 일자리를 지난해 8만개에서 올해 11만개로 늘이는 등 매년 3만개씩 확대키로 했다.
아울러 민간부문에서도 노인시험감독관, 노인주유원 등의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개발·보급할 방침이다.
노인들을 위한 각종 정부제도 개혁도 대거 추진된다.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올해부터 66세에 달한 모든 노인에게 건강진단이 무료로 실시되고 저소득층 77만가구에는 방문간호서비스도 실시된다.
이와 함께 연내로 직장내에서 나이를 근거로한 모든 차별을 금지하는 연령차별금지법을 제정하고, 올해 하반기부터는 정년을 연장하는 기업에게 고용장려금을 지급키로 했다.
치매·중풍 등으로 고통받는 노인들을 위한 노인장기 요양보험제도의 법제화도 진행 중에 있으며, 독거노인 생활지도사 7000명을 배치하는 등 독거노인 복지서비스도 확충한다.
한편 정부는 올해 개별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는 서면으로 대신하고, 이같은 범 정부 차원의 수요자 중심 보고행사를 4월초까지 매주 2회씩 개최키로 했다.
개최대상 수요자는 7개로 △노인 △구직자·비정규근로자 △여성·아동·청소년 △중소기업인 △농·어업인 △과학기술인 △장애인 등이다.
- 2007년 3월 6일 머니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