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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광주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 공모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7-02-05 |
조회수 |
7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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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사랑운동지원사업 병행 추진
광주시는 올해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인 활동을 보장하고 건전한 민간단체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4억 4천7백만 원(공익활동지원사업 247백만 원, 빛고을사랑운동 200백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사회통합과 평화, 문화시민사회구축, 자원봉사, 안전문화ㆍ재난재해 극복, 소외계층 인권 신장, 자원절약ㆍ환경보전, 국제교류협력, NGO활동기반확대 등 8개 분야이다.
또 빛고을사랑운동 지원사업은 칭찬하기, 친절ㆍ질서ㆍ청결하기, 인재키우기 등 3개의 기본사업과 부가사업으로 역사문화분야, 녹색환경분야, 지역경제분야, 지역이미지제고분야, 사회복지분야이다.
신청자격은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의 규정에 의거 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 등으로 250여 개의 단체가 등록되어 있다.
접수는 3월 30일까지 시청 민간협력과(613-2941)로 하면 되며 사업선정은 4월 중에 13명으로 구성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5월 1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부터 사업비 집행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보조금 결제전용 카드인 ´유리알카드´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했다.
또, 2006년 1월1일부터 2007년도 사업선정 시점까지 행정자치부에서 불법폭력 집회 또는 시위단체로 지정해 통보해 올 경우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보조금 지원을 제한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공익활동지원사업에 65개 단체와 빛고을사랑운동사업에 29개 단체를 지원했다.
한편, 시는 2월 15일 시청회의실에서 사업유형, 심사 및 선정방법, 사업계획서작성요령, 예산편성 및 회계처리기준, 사업집행지침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2007년 2월 5일 연합뉴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