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춘천]춘천시자원봉사센터 `러브하우스`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7-06-11 |
조회수 |
8092 |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저소득층 집 고쳐주기 봉사
춘천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자원봉사단이 9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춘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박상자)에 소속된 50여명의 봉사단원과 신정희 춘천시장 부인 등이 참석했으며 올해 첫 사업으로 신사우동의 저소득층 3가구를 수리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에는 민간단체 동아리 외에도 춘천시청 주택행정과의 온돌봉사단과 수질개선과의 나눔누리 봉사단 등이 참여하고 있다.
박제일 온돌 봉사단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봉사단이 주택행정과 기술직 공무원으로 구성돼 보다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며 “휴일이지만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인 만큼 보람을 느끼며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지난해 211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3,600만원의 사업비로 관내 저소득층 22가구의 지붕 개·보수, 보일러 및 화장실을 설치했다.
신하림기자 peace@kwnews.co.kr
- 2007년 6월 11일 강원일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