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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어린이 청소년 대상 금융상품 출시 [헤럴드미디어 3/28]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9-03-30 |
조회수 |
8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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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어린이 청소년 대상 금융상품 출시
농협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이 27일 출시한 ‘꿈바라기학생적금’은 1000원이상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는 적금 상품으로, 진학 희망 대학을 적금 가입시 통장에 명시하고 적금 기간 중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경우 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가입대상은 만18세 이하 미취학아동, 초, 중, 고등학생이며 저축한도는 1인당 5000만원 이내다. 계약기간은 1년이상 6년이내(월단위)다.
가입학생이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하거나 선행, 성적우수 등을 이유로 상(賞)을 받는 경우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해외여행시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최고 30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여행프로젝트공제’ 를 무료로 가입해주고, 6월말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농협 인터넷뱅킹 문자메시지(SMS)를 월 300건 무료로 이용하게 해 준다.
이 상품은 이달 30일 현재 1년 3%, 3년 3.3%의 금리가 적용되며, 목표 대학 입학 등으로 금리가 우대될 때 최고 연4.7%의 금리가 적용된다.
최상현 기자/puquapa@heraldm.com
출처: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03/28/200903280020.as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