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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권익위원회 4차 회의> 권익위원회 4차 회의가 11월 27일(화) 14시에 센터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 한해 권익위원회 사업을 평가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활동방향을 논의하였습니다. 2018년도에는 자원봉사센터관리자 권익침해 신고제도를 마련하여 관리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향후 권익침해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또한 포스트 한자해 TF 내 자원봉사관리자 윤리강령 개정위원회에 참여하여 총 7회에 걸친 개정위원회를 통해 윤리강령 개정과 새로운 윤리지침을 마련하여 자원봉사 현장에서 업무의 근본이 되고 자원봉사관리자로서 사명과 의식, 가치를 선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2019년도에는 올 해 마련한 권익침해 신고제도를 계속ㅎㅐ서 운영하되 협회차원에서도, 위원분들도 각 지역에서 홍보를 좀 더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새로운 사업으로는 위원회 소개와 신고제도 안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위반 사례 및 대응방법등이 담긴 소책자를 제작하여 배포하기로 하고, 소책자 내용을 기반으로 짧은 교육 과정을 만들어 광역별 교육이나 워크숍 시 센터관리자의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논의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