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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9일, 충북 영동군과 충남 천안시에서 수해복구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운영현황을 서로 공유하는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간담회에는 충청북도 자원봉사센터 권석규 센터장님, 이기욱 국장님,

충청남도 자원봉사센터 박성순 센터장님, 영동군자원봉사센터 박순란 센터장님, 권혜정 국장님,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임숙자 센터장님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충북지역의 피해현황(피해규모, 수요처 발굴 등) 집계된 내용으로는 행정에서 자원봉사에 대한 현황은

센터로 일원화해야 한다는 의견과 통합자원봉사지원단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인지가 부족한 점,

직영센터는 운영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 센터장의 역량에 따라 다르며 4~5명의 직원으로 역할수행 어려움이 따라

하드웨어 정비가 필요하다는 점 등에 대한 내용을 나누었습니다.​

바쁘고 힘든 현장에서도 열심히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과

자원봉사관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