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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도움 필요할 땐 ☎1365 [중앙일보 4/2]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9-04-03 |
조회수 |
8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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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상식] 자원봉사자 도움 필요할 땐 ☎1365 [중앙일보]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경제 사정이 안 좋아지면서 저소득층·장애인·노약자 등을 중심으로 봉사자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늘고 있다.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정작 봉사활동이 구체적으로 어떤 절차를 통해 이뤄지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자원봉사를 하고 싶거나 봉사자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전화번호 ‘1365’를 누르면 된다. 2003년 4월 시행된 1365는 전국 248개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곧바로 연결되는 핫라인이다. 이 번호는 ‘전 국민이 1년 365일 자원봉사를 생활화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한편 자원봉사활동기본법 제7조에 따라 자원봉사활동의 범위는 사회복지·환경보전·공익사업 수행 등 15가지로 명시돼 있다. 따라서 개인적 이익(私益)을 추구하는 활동은 제외된다.
윤순화 한국자원봉사센터중앙회 사업국장 |
